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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SeungHyun Hong edited this page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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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 최대한 잘게 쪼개는 모듈 구성
- 운동 기록화면 전체 구현
- API연결
- 공통 라이브러리 구현
- 백로그 작성하기
- API 명세서 작성하기
- 클라우드 구축 해보기
- 배포해보기
- 모듈 구성에 많은 의논과 리뷰를 거쳐서 Feature 단위의 모듈을 가져감
- 기록화면 UI도 일부만 구현됨
- API 연동할 만한 UI 생성을 못함
-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지 많은 고민과 학습을 진행
- Network, DesignSystem, Coordinator 구현
- 백로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 잘 만들지 못함
- API 명세서를 작성해야하는데... Restful한 API 작성의 어려움..
- 찾아도 안나오는 NCP VPC 구축 과정
- 답없는 자동 배포 공부
- 이상적인 계획에서는 매일 개발에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꽤 길었음.
- 하지만 사람은 그 시간 동안 계속 개발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진척이 느려질 수 밖에 없다.
- 그리고 공부했던 것을 기록하는 과정을 별도로 생각하지 않은채 예상 시간을 작성했다.
- 구현하지 못한 화면들은 사실 난이도 예측에 실패했다고 생각. 화면들의 UI를 생성하는 것에 대해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고려할 것들도 많음을 직감
- 생각보다 함께 의논해야하는 것들이 많았기에 순수 개발시간이 부족했음
- 모든 팀원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학습속도가 같지 않기 때문에 계획을 타이트하게 세우게 되면 확실히 제한 시간내에 계획이 완성되지 않음
- 가장 큰 문제는 혼자서 프론트와 백을 왔다갔다 하며 구현할 수 없다는 것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협업]
-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문제 [거짓말 범벅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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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기능임에도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것을 알게 됨
- 기획한 모든 기능을 전부 구현해야한다는 욕심을 버려야 할 듯
- 공부했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앞으로 백로그의 예상 시간을 예상 개발 시간 + 2~3시간으로 설정해야 현실적인 시간대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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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션 1, 2 때부터 내가 과연 효율적인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음
- 내가 남들보다 많이 구현한건 남보다 시간을 배로 투자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 프로젝트 때에는 효율적으로 시간 분배를 잘하고 싶었지만.. 경험이 부족합니다.
- 아직도 많이 부족하니.. 더 많은 성장을 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마 취직하고 나서 1 ~ 2년간은 프로젝트와 같은 삶을 살아가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