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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 2 개인 회고
DongRyeong Lee edited this page Dec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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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만족스러웠던 점
- 혼자 개발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한 주였다. 각자 어떤 부분에서 이슈가 있는지 간단하게라도 공유하고 있어서, 이슈를 같이 고민해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좋다.
아쉬웠던 점
- 나름의 목표로 이번 주까지 미디어 서버를 완벽히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보낸 음성 스트림이 어떤 데이터 타입으로 구성되는지? 이런 것들을 좀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이게 뭔가 FE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게 시간이 안나기도 했고 귀찮기도 했다. 아마 멘토링 때 말씀해주신 BE/FE 개발 페이지를 맞춰라라는 것이 이런 의미였던 것 같다. FE도 그렇고 BE도 그렇고 서로가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는 게 필요함을 느꼈던 것 같다.
시도해보고 싶은 점
- api 명세서를 보고 개발할 수 있도록, swagger로 api 어떻게 설계할지 & 어떤 데이터 타입으로 주고받을지? 논의하고 문서화하기
Keep
- 개발 일지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개발을 진행한 과정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시 학습하는 효과도 있었고, 쉽게 잊을 수 있는 기억을 잘 남긴 것 같아 좋았다.
Problem
- 코어 타임 이후에 지쳐서 저녁에 회고 작성이나 학습 정리를 잘 하지 못했다.
Try
- 코어 타임이 끝난 후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루틴을 만들거나 좋은 방법을 찾아 학습과 휴식 시간을 잘 조절해야겠다.
- 구현 과정에 대한 문서화를 더 잘하기 위해서 다른 문서들을 잘 찾아봐야겠다.
- 좋았던 점: 계획했던 것들을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름 문서화도 해보고 재미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 아쉬운 점: 목, 금은 컨디션 관리를 실패한 것 같다
- 다음주에는 어떻게 해볼까?: 더 활발히 문서화를 하고 블로깅도 하자.
➕ 이번 주 잘한 일
- 드디어 미루고만 있었던 개발 일지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별 것 아닌 일이지만, 다시 기록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일 회고 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너무 가볍지는 않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도록 잘 구분하여 작성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KPT 회고법을 활용한 현재의 회고를 당분간 유지해볼 생각입니다.
➖ 이번 주 못한 일
- 오전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항상 급하게 준비해서 책상에 앉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금요일마다 집중력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평일 코어타임 이후에도 무언가를 잡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개선할 수 있는 사항
- 계획적으로 기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일정 관리 노션을 더 꾸준히 지속적으로 습관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 라이프 사이클 재정립과 더불어 메타인지를 기를 필요가 있겠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리듬에서 벗어나 일관된 사이클을 구성하고,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것들이 부족한지를 판단하고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