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고 2주차
- Keep:
유지할 점, 잘하고 있는 점 - Problem:
부족한 점, 개선할 점 - Try: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것들
모두
- 코어 타임 시간 이외에도 게더에 모여 적극적으로 개발했다.
- 슬랙에서도 빠른 소통이 이루어짐
안드로이드
- PR 리뷰와 코멘트 반영이 적극적이고 빠르게 이루어졌다.
서버
- 적절한 협업과 기획 회의가 잘 이루어졌다. (기획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코드 리뷰 함)
- 스프린트 때, 스토리 포인트 산정이 미흡했다.
- 마지막 주차까지 어디까지 개발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기능별로 브랜치를 나눴는데 서로 같은 기능을 개발하다보니 브랜치가 겹쳐서 아직 close 되지 않은 PR때문에 PR을 남길 수가 없었다.
- 다음주 스프린트 때는 이번주 경험을 기준으로 스토리 포인트를 잘 선정해봐야겠다!
- 다음주 스프린트 때는 프로젝트의 전체 시간 계산을 해보아야겠다.
- 이슈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눠야겠다.
- 브랜치를 기능 단위가 아니라 이슈 단위로 바꿔봐야겠다.
Estimate 시간 (추정 시간) = 35.5
Spent 시간 (실제 걸린 시간) = 40.5 + 24.5 =65 (+ 알파)
남은 이슈의 Estimate : 18 + @
결론 : 우와 많이 걸렸다. 많이 남았다 🤣
- 커밋 컨벤션 많이 못 지켰다. 커밋 할 때는 좀 의식해야 할 것 같다. 자꾸 급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 학습에 딥 다이브 하는 순간이 없는 것 같다. 이번주는 세팅 하고 구현하는데 급해서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아쉽다.
- 잔 실수가 많다. 이건 내가 꼼꼼하게 보지 못해서 발생한 건데 못찾고 형운님께 너무 여쭤본 것 같아 죄송했다! 하나를 할 땐 좀 집중하셈
- 구체적인 설계가 있으면 코드 작성이 쉬워지고, 설계가 추상적이면 코드 작성이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다. API 구현 전에 클라이언트와 상의를 많이 하고, 설계를 한 후 구현에 들어가야겠다.
- 은근 코드 작성 외에 인프라나 환경적인 부분에서의 고민, 상의하는 시간이 많이 들었다. 힘들긴 했지만 분명 꼭 필요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 조금이라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기록을 해두려고 노력했고, 뿌듯하다.
- NestJS 를 알 것 같다가도 아직 모르는 게 많은 것 같다. 딥다이브를 하면서 NestJS 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고 싶다.
- 내가 할 일을 먼저 해야하는데 흥미로워 보이는 다른 일을 먼저 한 것 같다.
- 더 잘 작성하고 싶은 욕심에 공부 시간이 늘어나, 실제 개발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 공부 시간을 예상 개발 시간에 포함해야겠다.
- 1주차 때는 다음날에 무엇을 논의할 지 미리 정했던 것 같은데, 2주차 때는 생각나는대로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이상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적어진 것 같다.
- 개발이 딜레이 되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했는데, 일부는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팀원의 코드도 내 코드 이기 때문에 PR에 더 집중해서 보는 것 같다.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찾아보면서 배우는 것 같다.
- 시간을 예측하고 개발한적은 없었는데, 직접 시간 계산을 하면서 개발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것 같다.
- 개발 시간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학습시간, PR 보는 시간, 회의 시간 등을 생각해서 일정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겠다.
- 멀티 모듈이 처음이여서, 생각보다 구현에 오래 걸린 것 같다.
- 기술 부채가 쌓이는 것 같아, 학습 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 동료들에게 피드백 주고 받고 개선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