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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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디가

💡 저는 여행을 가기 전에 꼭 여행지에서 무엇을 할 지와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계획합니다. 가끔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회의하며 계획을 짜거나 이미 짜여진 일정을 공유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다고 느꼈고, 추가로 일정을 간결하고 보기 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일정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여 저장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편할 것 같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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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스택

• SwiftUI
• UIkit
• Firebase/FireStorage
• Kingfisher
• CoreLocation
• Mapkit
• Concurrency
• MVVM
• fast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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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능 & 레이아웃

앱 설명

우리어디가는 여행 일정 공유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여행자들과 함께 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그들만의 페이지를 제공하고, 페이지 안에서 세부적으로 계획의 일정을 자유롭게 작성 및 수정하고 일정들은 리스트로 나열됩니다. 일정들은 리스트로 보기와 지도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일정들을 달력에 표시되어 어느 날짜에 여행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페이지에 가입하고 싶다면 페이지명 혹은 페이지 ID를 검색해 방장에게 요청을 걸고, 방장이 그것을 받아준다면 페이지 맴버가 될 수 있습니다. 맴버와 방장 모두 일정을 생성,수정,삭제할 수 있으며 맴버 강제퇴장이나 페이지 설정은 방장만 가능합니다.

레이아웃

여행 페이지 작성 및 메인화면

• 전체 여행 스케쥴 정보를 담은 내용 작성 후 페이지 생성
• 생성한 페이지는 내 일정 리스트에 추가됨

게시물 작성 화면

• 일정 기간과 주소 검색, 일정 설명을 작성 후 게시

일정 리스트 화면

• 작성된 일정은 페이지 멤버들은 모두 확인,수정,삭제가 가능하며 MapAnnotation으로도 확인가능

페이지 검색화면

• 페이지 혹은 페이지 ID로 검색가능

멤버 목록화면

• 멤버가 요청을 걸면 페이지 초대요청에 사용자가 추가됨
• 방장이 수락하면 멤버 일정목록에 페이지가 추가됨
• 방장은 페이지 멤버 강퇴 가능

🤔 고민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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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함께 사용하는 앱일 경우 인증 부분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먼저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해줄 Baas를 조사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Firebase를 사용했습니다.

• Authentication(인증),FireStore(데이터베이스),Storage(프로필 및 여행지 첨부 이미지 저장)기능 사용
• Firebase iOS SDK를 사용하여 서비스와 상호작용

여행지 검색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

검색 기능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 TextField에 주소를 입력
2. 0.5초마다 TextField에 있는 문자열로 메서드 호출(검색)
3. 검색결과들을 CLPlacemark 타입으로 변형 후 배열에 저장
4. 저장된 주소목록을 뷰로 뿌려줌

//들어온 값이 포함되어있는 주소들을 찾아서 비동기로 베열에 저장하는 알고리즘
func fetchPlaces(value:String){ 
    Task{
        let request = MKLocalSearch.Request()
        request.naturalLanguageQuery = value.lowercased()
        let response = try? await MKLocalSearch(request: request).start()
        await MainActor.run(body: {
            self.fetchPlace = response?.mapItems.compactMap({ item -> CLPlacemark? in
                return item.placemark
            })
        })
    }
}

🔧 앱스토어 리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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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 하며..

👶🏻 이번 프로젝트는 Firebase를 사용하여 인증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클래스를 제공받고, DB와 Storage를 활용하여 소규모 SNS 앱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문서도 많고 여러 활용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증 및 요청응답은 비동기 이벤트 처리를 위해 async/await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기술은 아니지만, 기존보다 sync/concurrency에 대한 이해도와 GCD와의 차이 등 개념을 더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처음 Mapkit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는데, SwiftUI만으로는 아직 완벽한 개발에 무리가 있어 UIkit과 혼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제대로 UIkit을 사용해 본 적은 없어 처음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UIkit의 명령형 구조, Coordinator 패턴 등을 같이 공부하며 개발하니 기술력 부족으로 기능을 포기하는 일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